누가복음 3장 21~30절 묵상 📘 예수님의 침례: 겸손함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기쁨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누가복음 3장 21~30절 큐티 묵상
📖 3331 생명의 큐티
주제: 침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 1. 본문 성경 읽기 (누가복음 3:21~30)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 2. 반복 단어 또는 표현 찾기
- 침례 – 21절 (2회)
- 예수 – 21절, 22절 (2회), 23절
- 그 위 – 23~30절 총 35회 이상 반복
🎯 3. 주제 만들기
예수님의 침례: 겸손함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기쁨
🔍 4. 하나님 찾기 (관찰)
- 예수님께서 친히 침례를 받으심
- 성령님이 비둘기 형상으로 강림하심
-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 삼위일체 하나님의 동시적 나타남 (예수, 성령, 아버지의 음성)
🧍♂️ 5. 인간 찾기 (관찰)
- 예수님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으로 인간과 동일한 위치로 자원하여 내려오심
- 예수님의 족보가 길게 언급되며, 인간의 혈통 속에 속하신 모습이 강조됨
- 요셉의 아들이라 불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정체성
🕊️ 6. 하나님 해석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인간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심으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시기 위한 겸손한 첫 걸음이자,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선언이었습니다. 그 순간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시며,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연합이 한 장면에 드러나는 이 놀라운 사건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쁨은 겸손함과 순종 위에 임한다는 깊은 진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의 족보가 구체적으로 길게 기록된 것은, 예수님이 진정으로 인간의 역사와 혈통에 참여하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7. 인간 해석
예수님의 침례 사건은 인간이 감히 따라갈 수 없는 겸손의 절정이었습니다. 신성을 가지신 분께서 굳이 피조물의 의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셨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우리와 같은 인간의 혈통을 따라오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은 우리를 이해하시며 동행하신다는 보증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긴 이름 나열 같지만, 이 족보에는 수많은 흠과 연약함을 지닌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이 족보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구원의 역사로 완성시키십니다.
🪞 8. 나에게 적용
- 나는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고 있는가?
-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행위가 아니라, 진실한 순종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고 있는가?
- 삼위일체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얼마나 인식하고 살아가는가?
📝 적용: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겸손을 실천하겠습니다. 내가 드러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연합처럼 공동체 속에서 연합과 순종을 이루어가겠습니다.
✨ 9. 영적 터치 (감동받은 구절)
21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 신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침례를 받으신 그 겸손함이 깊은 감동을 줍니다.
🙏 10. 믿음과 회개 및 감사 기도
사랑의 하나님, 겸손히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교만과 자만을 내려놓고, 주님처럼 순종하며 겸손히 살기를 원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루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1. 받은 은혜의 말씀 24시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하기
오늘 하루도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