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장 21절~30절 묵상 ✝️ 모든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 간절한 자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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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7일 큐티 묵상 – 누가복음 5장 21절~30절
✝️ 죄를 사하시는 예수님 – 영혼을 먼저 보시는 주님 💖
🙏 1. 1분 기도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 안의 교만을 비추어주시고,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경배하게 하소서. 제 생각과 태도를 점검하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아멘.
📚 2. 본문 성경 읽기 (누가복음 5:21-30)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 3. 반복 단어 및 표현 찾기
- 죄를 사하다: 21, 23, 24절
- 생각하여: 21, 22절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5, 26절
- 따르라: 27, 28절
- 레위, 세리: 27, 29, 30절
- 서기관, 바리새인: 21, 30절
🧭 4. 주제
모든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 간절한 자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 5. 하나님 찾기 (관찰)
-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생각을 아시고 죄사함의 권세를 드러내신 예수님 (22-24절)
- 중풍병자의 병을 고치시고 영광 받으신 예수님 (24-25절)
- 세리 레위를 부르시고 따르게 하신 예수님 (27-28절)
- 레위의 집에서 세리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 (29절)
🧍 6. 인간 찾기 (관찰)
-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예수님의 행위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함 (21절)
- 중풍병자는 죄사함과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림 (25절)
-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따름 (28절)
- 레위는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세리들을 초대함 (29절)
-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비방하며 정죄함 (30절)
💡 7. 하나님 해석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단순히 육체적인 회복만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먼저 그의 영혼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선언은 육신보다 영혼을 먼저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보여줍니다. 또한 레위를 부르시는 장면에서도, 예수님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의 갈망을 보셨습니다. 세리가 살아가며 품었던 회복의 갈망, 정직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예수님은 알아보셨고, 직접 그를 부르셨습니다.
🔍 8. 인간 해석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겉보기에는 경건했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굳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행위 자체보다는, 그 의미를 파악하려 하지 않고 정죄와 비난에 몰두했습니다. 세리와 죄인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그들은 스스로를 더 높이고자 했고, 은혜를 나누는 자리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쉽게 다른 이들을 낙인찍고 판단하는 마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가까이 있지만, 정작 그분의 성품은 닮지 못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 9. 나에게 적용
예수님은 영혼의 회복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 일본 전도여행 중에도 이 사실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땅에 영혼들이 회복되는 일이 내 눈앞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또 나는 너무 쉽게 사람들의 실수에 정죄하는 성향이 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기를 다짐한다. 예수님처럼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와 은혜가 내 안에 있기를 기도한다.
✨ 10. 영적 터치
“죄를 사하는 권세” (눅 5:24)
🙌 11. 믿음과 회개 및 감사기도
주님, 제 안의 판단과 정죄의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은혜로 사람을 대하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영혼을 먼저 보시는 주님의 시선을 배우게 하시고, 저도 회복과 소망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일본과 온 열방 위에 회복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2. 오늘 하루 받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 “죄를 사하는 권세”(눅 5:24)를 깊이 묵상합시다. 육신보다 더 중요한 영혼의 회복을 위해 오늘도 말씀으로 무장하고, 은혜의 시선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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