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장 1절~10절 묵상 🌿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 생명을 구하시는 사랑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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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8일 큐티 묵상 – 누가복음 6장 1절~10절
🌿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 ✨
🙏 1. 1분 기도
주님,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율법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을 따르게 하소서. 저 또한 판단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2. 본문 성경 읽기 (누가복음 6:1-10)
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 3. 반복 단어 및 표현 찾기
- 안식일: 1, 2, 5, 6, 7, 9절
- 바리새인: 2, 7절
- 서기관: 7절
- 예수: 1, 3, 6, 7, 8, 9절
- 고발할 증거: 7, 8절
- 손 마른 사람: 6, 8, 10절
- 고침/회복: 7, 10절
🧭 4. 주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 생명을 구하시는 사랑의 주
🕊️ 5. 하나님 찾기 (관찰)
- 안식일의 의미를 다시 해석하시는 예수님 (3~5절)
- 안식일에 병든 자를 회복시키시는 예수님 (9~10절)
- 고발하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 (8절)
🧍 6. 인간 찾기 (관찰)
- 안식일에 이삭을 취하는 제자들 (1절)
- 율법을 내세워 정죄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2, 7절)
- 손 마른 환자, 회복을 기다리는 자 (6, 8, 10절)
💡 7. 하나님 해석
예수님은 안식일이 어떤 규칙을 지키는 날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날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정죄와 비판 속에서도 병든 자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신 예수님은 안식일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목적이 사람을 억누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드러내기 위한 것임을 가르치셨습니다. 회당에서 고침 받은 마른 손 환자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 나올 때 완전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8. 인간 해석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의 형식을 붙잡은 나머지, 그 율법의 본래 목적을 잊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예수님의 행위를 보며 감동하기보다 고발할 증거를 찾았습니다. 이는 인간의 깊은 위선과 교만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규칙과 틀 안에만 머무르려 할 때, 본질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생명을 보고, 사랑으로 반응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 9. 나에게 적용
나는 다른 사람을 쉽게 평가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회복을 돕는 사람이어야 한다. 율법을 앞세워 정죄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아닌, 생명을 살리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한다. 일상에서 내가 누군가를 비판하기보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손 내밀 수 있는 자로 살아가야겠다. 일본 전도여행에서 만났던 차가운 반응 속에서도 생명을 보는 예수님의 시선으로 사랑을 전하기를 결단한다.
✨ 10. 영적 터치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눅 6:9)
🙌 11. 믿음과 회개 및 감사기도
주님, 정죄하고 비판하기보다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제가 속한 모든 곳에서 회복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2. 오늘 하루 받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는 주님의 음성을 마음에 새기며,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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