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장 21절~30절 🙏 현재의 삶에서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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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30일 큐티 묵상 – 누가복음 6장 21절~30절
💧 고난 중에도 소망을 품는 이유 – 복이 있는 자의 삶 🙏
🙏 1. 1분 기도
주님, 오늘도 진리의 말씀 앞에 제 마음을 엽니다.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살아갈 용기와 겸손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 본문 성경 읽기 (누가복음 6:21-30)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 3. 반복 단어 및 표현 찾기
- 복: 21, 22, 23절
- 너희: 21~28절 전반
- 화 있을진저: 24, 25절
🧭 4. 주제
현재의 삶에서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이유
🕊️ 5. 하나님 찾기 (관찰)
- 주린 자와 우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하신 예수님
-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해 미움받고 버림받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말씀하심
- 현재 부요하고 배부르고 웃는 자들에게 경고하심
- 원수를 사랑하고,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명령을 주심
🧍 6. 인간 찾기 (관찰)
- 현재 고난받는 자들
- 예수님으로 인해 배척받는 자들
-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는 자들
- 원수, 저주하는 자, 모욕하는 자들
💡 7. 하나님 해석
예수님은 지금 고통과 눈물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복이 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세상은 성공과 부를 복이라 여기지만, 주님은 겸손하고 연약한 자들, 배고프고 우는 자들을 먼저 찾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난을 받는 삶은 헛되지 않으며, 하늘에서 큰 상이 예비되어 있음을 확신시켜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태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 8. 인간 해석
인간은 고난을 싫어하고 칭찬받기를 원하지만, 진리의 길은 때론 배척과 고난을 동반합니다. 우리는 원수에게 복수하고 싶은 본능이 있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역설적인 사랑과 인내를 요구하십니다. 복음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진리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용서와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9. 나에게 적용
최근 일본 전도 이후 체력적으로 회복이 더뎌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고난 중에도 복이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께 회복을 구해야겠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말씀 앞에, 내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분노와 자기의도 내려놓고, 진정한 사랑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예수님처럼 말이 아닌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10. 영적 터치
“복” – 예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복은 고난 중에도 누릴 수 있는 하늘의 위로와 상입니다.
🙌 11. 믿음과 회개 및 감사기도
주님, 고난 속에서도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습니다. 실천이 어려운 그 말씀조차 순종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2. 오늘 하루 받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 “복이 있나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고난 속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따릅시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인내 위에 하늘의 상이 예비되어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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